[AI와 같이 고친 에러들] Obsidian LiveSync 에러, 서버보다 로컬 캐시를 먼저 의심한 날

Obsidian LiveSync 오류를 점검하며 서버와 로컬 캐시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Obsidian을 개인 지식창고처럼 쓰다 보니 동기화가 멈추는 순간 가장 먼저 겁이 납니다. 특히 Self-hosted LiveSync를 쓰는 입장에서는 “서버 DB가 깨진 건가?”, “노트가 날아간 건가?” 같은 생각부터 듭니다.   이번에는 Obsidian에서 `Initializing database has been failed on some module!`이라는 오류가 나타났습니다. 문장만 보면 데이터베이스 초기화 실패입니다. 비개발자인 김부장 눈에는 거의 빨간불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AI와 함께 확인해 … 더 읽기

[비개발자 자동화 노트] 자동화는 돌았는데, 결과를 볼 컴퓨터가 달랐다

오늘은 자동화 자체보다, 자동화가 만든 결과물을 어디서 볼 것인가 때문에 한참을 헤맸다. 처음 요청은 단순했다. 카드뉴스를 매일 1건씩 자동으로 만들게 해두면 됐다. 비개발자 입장에서는 “매일 12시에 알아서 PNG가 생긴다”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AI와 같이 만들어보니, 자동화에서 진짜 중요한 건 스크립트 한 줄보다 그 결과물이 사람 손에 닿는 길이었다. 처음에는 스크립트만 만들면 끝이라고 생각했다. 기존 … 더 읽기

[오래된 맥북 홈서버 시리즈] 새벽에 서버를 꺼도 될까, 구형 맥북 발열 앞에서 먼저 확인한 것들

# [오래된 맥북 홈서버 시리즈] 새벽에 서버를 꺼도 될까, 구형 맥북 발열 앞에서 먼저 확인한 것들 오늘은 개발이라기보다 운영에 가까운 고민이었다. 집에서 쓰는 구형 맥북 서버가 계속 따뜻했다. Linux Mint를 올려 Immich, Obsidian LiveSync, Hermes 같은 것들을 돌리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그냥 꺼두면 안 되나?” 비개발자 입장에서는 여기서부터 머리가 복잡해진다. … 더 읽기

[비개발자 자동화 노트] 삭제 버튼이 성공이라고 말할 때, AI와 먼저 확인한 것

# [비개발자 자동화 노트] 삭제 버튼이 성공이라고 말할 때, AI와 먼저 확인한 것 ERP나 홈서버 자동화를 만지다 보면 제일 무서운 말이 있습니다. “성공했습니다.” 말만 들으면 안심해야 하는데, 김부장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화면에서는 성공이라고 뜨는데, 실제 데이터가 반대편 시스템에도 똑같이 반영됐는지는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작업은 업무용 ERP의 창고이전 흐름을 점검한 기록입니다. … 더 읽기

[AI와 같이 고친 에러들] Linux Mint 코덱 설치 중 DKMS 오류를 만난 날

시리즈: [AI와 같이 고친 에러들] 이번 작업은 거창한 개발이 아니었다. 김부장이 리눅스 민트에서 외장 메모리에 들어 있는 영상을 보려고 했고, 처음에는 “그냥 더블클릭하면 열리겠지”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파일 확장자도 낯설고, 기본 플레이어로 바로 열리지 않았다. 비개발자 입장에서는 여기서부터 막힌다. 이게 영상 파일이 맞는지, 코덱 문제인지, 파일이 깨진 건지 구분이 안 되기 때문이다. 첫 번째 막힘: … 더 읽기

비개발자 김부장의 바이브코딩: 2채널 블랙박스 GNET 뷰어 제작기

GNET 2채널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려고 공식 JAR 뷰어를 실행했지만 실패했다. 윈도우 PC도 없는 상황이라 리눅스민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 블랙박스 뷰어를 AI와 함께 만들기 시작했다. —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할 일이 생겼습니다. 차량 블랙박스는 ‘GNET 2채널 블랙박스’였습니다. 전방 영상과 후방 영상이 따로 저장되는 방식이었고, 저는 두 영상을 같이 보면서 상황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할 줄 … 더 읽기

[비개발자 자동화 노트] ERP 주문 시각은 어디에 있을까, AI와 데이터 출처를 추적한 기록

[비개발자 자동화 노트] ERP 화면을 만들다 보면 “그냥 표시만 하나 추가하면 되는 일”처럼 보이는 요청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배송코스 화면에서 직배송 건마다 주문한 시각, 그러니까 몇 시 몇 분에 들어온 주문인지 보고 싶다는 요구였습니다. 김부장 눈에는 처음에 단순했습니다. 날짜가 있고 전표번호가 있으니, 어딘가에 시간도 있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AI와 같이 로그와 코드를 따라가 보니, 이 작업은 버튼 … 더 읽기